어린이공원과 학교 주변 지역 등
야외에도 금연구역을 지정하는 조례안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 북구 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돼
오늘 본회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채동수 대구시 북구의원,
"한 가정에서도 담배 피는 아버지는
이 조례를 반대하고, 어머니와 아들은
찬성할 정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만
학교 주변같이 학생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는게 좋지요?" 이러면서
금연 구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하하하 네, 이런 추세라면
흡연 구역을 찾아 헤매는 애연가들의 애타는
모습을 볼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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