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중국 운남성은 딸기 신품종 육성과 중국의 딸기 유전자원 공동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은 3년 동안
6만 달러를 투자하고, 운남성은 토지와 시설 등 4만 5천 달러를 제공해 2-3개의
노지용 딸기 신품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신품종이 개발될 경우
2009년부터 지급해야 하는 로열티 감소와
수출 등으로 연간 35억 원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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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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