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공사 현장에 보관돼 있는
전선과 공구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44살 A모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4일 새벽 1시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한 호텔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컨테이너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전선 70여 다발과 드릴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