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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신설에 긴급대책회의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5-15 18:40:55 조회수 0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생산시설을
베트남에 설립한다는 보도에 경상북도는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생산시설 이전이 현실화되면
국내제조업 공동화와 지역경제 침체,
관련기업 동반 이전 등
큰 혼란이 있을 것이라며
중앙부처와 삼성전자 임원진을 방문해
구미에서 산업기지 역할을 해줄 것을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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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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