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지정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경북 방문 관광객은 천 833만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천 535만 명보다
20% 늘어났습니다.
23개 시·군에서 52개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매주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관광홍보를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순회 홍보를 강화하고,
앞으로는 오는 9월 열리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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