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판매기 관련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경상북도에서 자동판매기 구입 업체
450곳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130곳 가운데 29%가
계약관련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수익을 부풀려 판매하거나
매매를 임대계약으로 속여 판매한 경우
등이었습니다.
자판기 관련 피해가 잇따르면서
경상북도와 대구시, 공정거래사무소는
민원 대응팀을 구성하고
피해예방과 구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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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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