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휴업을 하는
대구시내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대구지역 고등학교 가운데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할 예정인 학교는
전체의 32%로
93%였던 지난 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중학교는 73%가 휴업을 할 예정이지만
전체 학교의 94%가 휴업을 했던 지난 해보다는 다소 줄었습니다.
지난 해 모든 학교가 휴업을 했던
대구지역 초등학교는 한 학교를 빼고는
대부분의 학교가 휴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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