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상당수가 세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1/4분기 23개 시·군에서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251건을 분석한 결과
38%인 95건이 각종 세균에 오염됐습니다.
생활, 농업, 공업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는
97건 가운데 9.3%인 9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적합 항목으로는 일반세균이 20%로
가장 많았고, 총대장균군 11.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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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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