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주에 종합레져타운 건립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5-04 17:08:51 조회수 0

경북 북부지역에 대규모 종합레져타운이
들어섭니다.

영주시는 이앤씨건설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010년까지
영주시 아지동 10만여 평의 땅에 천 600억 원을 투입해 종합레져타운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레져타운에는 휴양콘도와 물썰매장, 워터파크, 공원 등이 들어섭니다.

경북 북부지역은 안동 하회마을과
영주 소수서원 등 유교문화권의 거점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