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훔친 통장과 신용카드로
3억여 원을 빼쓴 혐의로 38살 공모 씨를 잡고 달아난 34살 최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12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안에 있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95차례에 걸쳐 3억 3천여 만원을 빼쓴 혐의를 받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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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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