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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재활용율 50% 넘어서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4-29 17:00:48 조회수 0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해 경북지역 생활쓰레기는
하루 2천 427톤으로
이 가운데 천 215톤이 재활용돼
재활용률이 지난해 보다 2% 포인트 높아진
50.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주와 김천 등 9개 시·군에
재활용 선별장이 설치돼
하루 646톤의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2005년부터는 시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사료와 퇴비 활용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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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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