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침 독서 10분 운동'을 벌여
학교의 아침 모습을 몰라보게 바꿔놓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영아를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에 나섰다는데.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독서는 영유아 단계에서 부모님 배려 속에
시작해야 제대로 된 독서습관이 형성됩니다.
아무쪼록 대구를 독서의 도시로 만들어
옛 학향의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이러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학생들도 책을 읽고
영아들도 책 읽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책을 가장 안 읽는 어른들에 대한 독서 대책은
없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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