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과태료 대납이 자신의 결정이라고
밝힌 윤 진 대구 서구청장은
대납에 필요한 돈도 자신이 직접 마련했다면서
외부 관련 의혹설을 부인했습니다.

윤 진 대구 서구청장의 과태료 대납과 관련해
정가에서 한나라당 고위층의 관련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윤 청장은 과태료로 대납할 돈을
자신이 갖고 있던 현금으로 충당했다면서
대납 결정과 자금 마련을 직접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곧 있을 검찰의 소환에 대비해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