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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보궐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만
유권자들의 반응이 냉담합니다.
특히 기초의원 출마자들은
유권자들이 선거가 있는 지조차 모른다며
마지막까지 부지런히 표밭을 다녔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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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명의 기초의원 가운데
한 명을 뽑는 수성구 나선거구.
한나라당과 무소속 두 후보가 출마해
오랜 지역 봉사활동을 경험으로 살기좋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INT▶장옥자 한나라당/수성구 나
(당선되면 주민속에 파고들어 갖고 있는
모든 능력 발휘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 다하겠다.)
◀INT▶이병욱 무소속/수성구 나
(수성구가 국제도시에 걸맞는 도시가 되도록
그런 의원이 되도록 여러분 편에 서서
여러분의 대변자가 되겠다.)
또 한 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남구 가선거구.
역시 한나라당과 무소속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투표율은 10%대로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관위는 가두홍보와 전화 등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김경회/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4인 가족 참여하면 모범유권자 가족상으로
기념품도 지급. 꼭 참여해 달라)
(S/U)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후보들은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올바를 후보자를 뽑기 위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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