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독서 10분 운동'을 벌여온
대구시 교육청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운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오후(15시) 청사 대강당에서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영아를 둔
교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스타트'운동 선포식을 갖습니다.
또 매주 금요일을
'대구 북스타트 데이'로 정해 공공도서관에서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영아들에게
그림책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든 가방을
나눠주고 '책 읽기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북스타트 운동'은 지난 92년
영국에서 시작된 영유아 독서 캠페인입니다.
경상북도 교육청도
'혁신 양서 독후감 경진대회'
'내 지역 1인 1 도서회원증 갖기'같은
독서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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