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대구시 중리동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발견된 포탄은
한국전쟁당시 사용된 대전차 고폭탄으로
밝혀졌습니다.
폭탄 해체 작업을 담당한 영천 제 2 탄약창은
이 포탄이 길이 60센티미터, 직경 8.8센티미터
가량의 대전차 고폭탄으로
실제 폭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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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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