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달 28일 발생한 강풍으로
농작물과 시설 등 39억여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 가운데 30억원의 피해복구비를 농림부에
지원 요청했습니다.
비닐하우스 복구비가 25억원으로 가장 많고,
축사 1억 6천만원, 농업용부대시설 2억여원,
인삼재배시설 4천만원 등입니다.
강풍으로 경북에서는 13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천 600여 동과 축사 47동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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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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