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04년 9월 자신의 법당을 찾아온
40살 최 모씨에게 굿을 하면 어려운 일이
해결되고 자신에게 돈을 보관해 두면 액운이
없어진다고 속여 지금까지 50여차례에 걸쳐
4억원을 가로챈 무속인 42살 김모씨를 붙잡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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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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