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차량방화 등 사건도 사건이지만
일부 직원들의 불미스런 일로 올들어
분위기가 말이 아닌 대구지방경찰청,
어떻게 하면 땅에 떨어진 사기를 다시 높이고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까 고민이라는데요.
윤시영 대구지방경찰청장,
"넘어져가 있는데, 또 밟아가 못일어서도록
그라는 건 진짜 좀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범죄나 사고 예방을 위해 인프라도 구축하고
교통분야에서도 열심히 해서 성과가 나는
부분도 있거든요." 이러면서
일부 잘못 때문에 칭찬받을 일까지
묻혀버리는게 너무나 아쉽다고 호소했어요.
네...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건 한계가 있을테고..
큰 성과를 많이 내는 방법이 더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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