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청도군 매전면 구촌리 오례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인근 청도읍 사촌리지역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0.3ha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인력 350여 명과
헬리콥터 4대를 투입했지만
절벽이 많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입산통제지역인 오례산에
누군가 몰래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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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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