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찰서는
지난 1월 31일 새벽 2시 쯤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한 자재창고에 들어가
전선을 훔친 것을 비롯해
전국의 자재창고와 공사장을 돌며
모두 8차례에 걸쳐
2억원 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42살 강모 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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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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