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적인 기업일수록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전국 천 200여 사업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여성친화적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일수록
생산성은 높고 이직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한 주요프로그램은
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직장보육시설,
수유시간 등으로
프로그램 한 가지를 도입할 경우
근로자 1인당 매출액은 103만 원 증가하고
연간 이직율은 0.9%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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