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일자리 사업이 확대 실시됩니다.
노동부는
사회적 일자리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접수받아
대구YMCA를 비롯한 기업, NGO, 지자체 등
376곳을 선정해 올해 7천 600여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7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사회적 일자리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와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간병과 가사, 산후조리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1인당 한달 77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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