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 공군부대에서
맨홀에 빠져 날개가 파손된
전투기 F-15K의 수리가 끝나
정상 비행에 들어갔습니다.
공군은
부서진 왼쪽 날개를 떼어내 새 날개로 교체했고
수리 부품은 한국이,
인건비는 미 보잉사측이 부담하기로 했다면서
2억원 이상의 비용이 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군은 또
맨홀의 부실공사와 관련한 책임범위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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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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