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날개 파손 F-15K 수리 끝내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4-06 16:58:21 조회수 0

지난 2월 대구 공군부대에서
맨홀에 빠져 날개가 파손된
전투기 F-15K의 수리가 끝나
정상 비행에 들어갔습니다.

공군은
부서진 왼쪽 날개를 떼어내 새 날개로 교체했고
수리 부품은 한국이,
인건비는 미 보잉사측이 부담하기로 했다면서
2억원 이상의 비용이 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군은 또
맨홀의 부실공사와 관련한 책임범위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