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철폐 대구경북 투쟁연대는
오늘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저상버스 등 특별교통수단을
지원하는 조례가
지난 해 제정됐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장애인들의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시행될 예정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도
자부담과 상한 시간 제한 등의 문제로
중증 장애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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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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