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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행사는 특히,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열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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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나라의 관광청과 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음악 연주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는가하면,
즉석에서 모래조각이 펼쳐지고,
급기야 삽살개까지 등장하는 등
관광객 유치 전략도 각양각색입니다.
◀INT▶맹상의 부국장/칭다오시관광국
("칭다오는 100여 년 역사의 해안도시로,
각국의 옛건물이 많다는 점을 홍보하려합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경제통합 차원에서 공동 개최해 지역 관광산업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이희도 /대구시관광협회장
("대구와 경북이 관광을 공동으로 상품화하고 공동개최하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패션뷰티 체험,도예제작 같은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YN▶("박람회 많이 오세요")-외국인
(S/U)관광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각축장이 될
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는 오는 일요일까지
이 곳 엑스코에서 계속됩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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