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36개 고추 주산지 조합장들이
최근 '고추 경북협의회' 총회를 열고,
올해 고추 계약재배 물량을
지난 해보다 천 톤 늘린
4천 500톤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달 말까지
고추 계약재배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수입고추 불법 유통 신고센터'를
올해 안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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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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