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말로 끝낼 예정이던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를
오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가운데
사과와 배,복숭아,포도,단감,감귤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떫은 감은 시범사업으로 상주와 청도를 비롯한 전국 5개 시군에서만 판매합니다.
대상 재해 가운데
주계약은 태풍과 우박이고,
봄과 가을에 발생하는 상해, 집중호우 등은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말까지 가입실적은 보험료를 기준으로 244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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