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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에서도
분야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이익은 극대화하고 피해는 최소화하기위해
밀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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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한미 FTA 최대 수혜 도시란
말을 듣고 있는 대구시는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대응하기위해
용역을 의뢰하고 세미나도 열기로 했습니다.
자동차,섬유,농·축산 세 분야로 실무대책반을 꾸려 업계 밀착 의견수렴에도 나섭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이익 극대화 전략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INT▶김상훈 /대구시 기업지원본부장
("품목별 시장 개척단을 미국에 파견,미국서
개최되는 무역전시회에 참여시키는 시책")
경북 농어업 10대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준비하며 한미 FTA에 대비했다는 경상북도,
한우클러스터 사업 9년 연장,
대규모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겠다는 발표도 이 가운데 하납니다.
하지만,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대책회의,
밀착 의견수렴으로,계획을 일부 수정하더라도
소외되는 분야가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이태암 /경상북도 농수산국장
("비상대책회의로 이런 부분 발굴해 중앙정부가 소외하기쉬운 부분 적극 대정부 건의해 대책비
많이 확보하기위한")
(S/U)이익은 극대화하고 피해는 최소화하겠다는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대책이 과연 어느정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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