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5분부터 7분 동안
112 신고센터에 KBS와
대구 엠파이어호텔, 제주공항 세 곳을
폭파시키겠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 수 백 명이 출동해
1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전화가 걸려온 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서구 비산동의 한 공중전화로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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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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