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엑스코 사장에
부임한 뒤 2004년 중임에 이어,
얼마 전 주주총회에서 또 다시 유임돼
3회 연속으로 사장직을 맡게 된
백창곤 사장은 대구가 세계육상대회를
유치한 만큼 전시장 확장과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에도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
백창곤 엑스코 사장
"세계육상대회 유치로 저희 쪽에도
힘이 많이 실리게 돼 호기가
된 거 같습니다.확장 사업을 위해
더 노력하고, 대형전시회도
더 많이 유치해야죠" 하면서 육상대회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었어요.
네 - 실타래가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술~술 풀리는 법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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