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씨엔그룹)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해운 쪽에
몸을 담아왔던 박명종 씨를
C&우방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는데요..
자- 신임 대표이사가 마련한
언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지역 기업으로서의 C&우방의 역할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어요..
박명종 C&우방 신임 대표이사
"저희가 서울쪽 사업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분명히 지역기업입니다.
대구를 떠날 마음이나 서울 갈
생각같은 것 추호도 없습니다."
하면서 지역 기업으로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생각도
하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지역민의 사랑보다 더 든든한
배경이 어디에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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