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렸던 제 19회 대구컬렉션은
준비과정의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밀려든 관객으로 앵콜쇼가
열리기도 하는 등 관심을
끌었지만 관계자들은 아직도
숙제거리가 여전히 많다는 지적들이었어요.
행사를 주관한 한국패션센터 김규만 이사장
"앞으로는 비지니스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학생 관객은 많았는데
바이어는 상대적으로 적었거든요,
외국사람이나 타지역 사람도
더 많이 불러야 합니다"하면서
앞으로 미비점과 문제점은
계속 보완을 해 나가겠다는얘기였어요.
네 - 연륜도 이제 쌓일만큼
쌓였으니 뭔가 보여줄때도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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