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기존 간부회의를
현장중심의 지원대책회의로
바꾸기로 한 뒤 그 첫 회의를
어제 대구에서 열었는데요,
자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청장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4천 억원이나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 뭡니까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구경북을 위해 저희가
지원 규모를 늘렸습니다만
정부가 모든 걸 다 해결해줄 수는
없거든요, 반드시 기업도
변화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면서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병행될때만이 경제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지적이었어요.

네, 압니다, 알고 말고요,
그러니까 정부만 쳐다보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씀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