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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올 한해 7조 2천 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구개발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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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의 지원계획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구개발 지원금입니다.
섬유 등 지역특화 산업발전을 위해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는 600억원을
연구개발 분야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이현재 청장 /중소기업청
("세계 제1의 기업이 되려면 기술개발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저희 금년 예산도
천 억원 정도를 R&D예산을 늘렸습니다")
지역 33개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는 물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와 교육등을 위한 지원도 지난해보다 60%가까이 늘렸습니다.
(S/U)또 올 한해 대구·경북지역 2천 400여
공공기관이 2조 2천억원어치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보다
2천 500억원이나 늘었습니다.
이밖에 정책자금과 보증기금을 통한 지원 등
올 한해 대구·경북지역에 모두 7조 2천 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이현재 청장 /중소기업청
("정부의 지원과 업계에서 정책을 잘활용하려는 노력이 병행될때 경제활성화된다고생각합니다")
중기청장이 현장중심의 지원대책 첫 회의를
중소기업이 집중돼 있는 대구에서 갖고,
대구·경북을 위해 7조원을 풀기로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역업계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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