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병원의 선택진료제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가 병원에서 선택진료가 아닌 일반진료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최근 일부 병원에서
이런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제보가 있어
실태파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약회사와 병원 사이의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제약회사를 조사한데 이어
병원에 대한 실태조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