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남 신임 대구지검장은
어제 취임식 자리에서 검찰이
국민의 불신과 함께 변화와
개혁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런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검찰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가는 검찰상 정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는데요.
문효남 대구지방검찰청장,
"내 가족과 친지가 민원인이나
당사자로 왔을 때 바라는 정도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한다면
국민의 신뢰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하면서 자세변화를 주문했어요.
하하하- 그러니까 답은
아주 간단한 것 같은데 문제는
실천인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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