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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범방 구멍 시민 불안 커져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3-06 10:29:24 조회수 0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밤 11시 반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24살 김 모 여인 집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금품을 뺏어 달아났고,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 사이
수성구의 한 가정집에도 괴한이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닸습니다.

같은 날 저녁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괴한들이 김모 여인을 납치한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100만원을 인출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여인을 납치한
용의자들의 모습을 은행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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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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