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기업들마다 더 나은 인재를 찾기 위해
공채 전형을 점점 더 까다롭게
하고 있어 취업관문 뚫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있어요.
LG전자 인사팀 공효식 과장,
"영어점수나 학점만 높다고
되는 게 아니라 외국기업과 경쟁하려면
실질적인 외국어 활용과
구사능력이 중요합니다" 이러면서
취업준비도 글로벌경영시대에
맞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었어요.
네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지만 세상으로 향하는
그 문은 높기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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