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갔다 하산하던 일가족이
빗속에 길을 잃고 헤매다 2시간 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 서봉 인근에서
하산을 하던 대구시 관음동 44살 함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갑자기 내린 비로
길을 잃고 119 구조대에 구조 요청을 한 뒤,
2시간 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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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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