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다음(4월)달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재활용품 사랑나눔센터를 설치해
재활용이 가능한 폐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수리한뒤 저소득층 주민에게 무료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못쓰는 가구나 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을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센터나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재활용 수거차량으로
재활용품을 옮겨 수리한뒤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