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과목별 매출액이
최고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보험 급여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정형외과가 4천 200여 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과가 3천 900여 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이비인후과는 2천 900만 원,
내과 2천 800만 원, 외과 2천 400만 원,
소아과 2천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가정의학과는 천 700만 원,
산부인과는 천 900만 원 가량으로
정형외과나 안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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