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김천시 용두동 한 연립주택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세입자 40살 신 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쯤에는
경주시 서면 서오리 한 야산에서
61살 박 모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번지자, 불을 끄려던 박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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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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