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중소 벤처기업들이
해외 규격 인증 획득을 통한
수출길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 테크노파크가
지난 2005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제품·부품 인증 지원사업을 벌인 결과
지역에서는 모두 10개 업체가
14건의 해외 규격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특히,지난해 12월에는
디젠과 디토정보기술이
유럽 등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RoHS(알오에이치에스)인증을 획득해
올해 30% 정도의 수출실적 신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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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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