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시·구·군별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진단 전문업체,
시민단체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3일까지
건설공사장과 절개지·낙석 위험지역,
축대·옹벽 등 556곳을 점검합니다.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높으면
보수·보강, 사용금지 조치 등을 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 등은
즉시 시정조치와 함께 관계법에 따라
제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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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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