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일반 건설업체의
공사 실적을 신고받아 집계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천 941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11.1% 줄었습니다.
일감 부족으로 인한 외지 전출과 폐업 등으로
신고대상 업체도 한 해 전에 비해
21개 사나 줄었습니다.
그나마 주택건설업체에 의한
아파트 공급물량이 늘면서
계약실적은 한 해 전보다
9.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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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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