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대구에서 열릴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다가오면서 지역 섬유단체도
요즘 부쩍 바빠졌는데요,
이유인즉,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국무총리가 지역 섬유업계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박지주 상무
"그냥 도와주십사하면 안되잖습니까,
미래를 위해서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도와주십시오
해야하는데.. 간담회 시간이
너무 짧다보니 요지만 잘 정리해서
말씀드려야하는데 그 때문에
참 바쁘네요"라며 총리와 간담회
시간을 잘 활용하겠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짧지만 성과는 가장 많은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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