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방화 용의자들이
쓰레기 불법 투기를 감시하는 CCTV에 찍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도로가에 주차돼있던
63살 배 모씨의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웠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화물차 인근에 설치돼 있던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용 CCTV에
차량 방화 용의자 2명이 찍혔다며
용의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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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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