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용수 대구고등법원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부산 지법원장 등을 거친
박 고법원장은 오늘 취임사에서
최근 일어난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석궁 테러 사건을 예로 들면서,
법원의 권위가 무너지면
사회가 혼란과 무질서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법원이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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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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