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3년 연속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가 지난 8일 발표한
연봉 현황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는
평균 1억 3천 197만원으로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3%의 소폭 인상에
그친 액수지만, 2년 연속 우승에 따른
여파로 최하위 두산에 비하면 2배 가까운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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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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